“2026년 최저임금, 올해도 인상됐을까요?”
최저임금위원회가 심의한 2026년 최저시급은 10,350원입니다!
심의 과정부터 전원회의 일정, 인상 이유까지 최신 팩트만 모았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란?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 합의제 법정기구로 매년 다음연도 최저임금 기준을 심의·의결합니다.
고용노동부장관이 심의 요청을 하고, 위원회는 노사 의견을 수렴한 뒤 공익위원 조정으로 법정시한 내 결정안을 제출합니다.
2026년 최저임금 현황
- 시급: 10,350원 (2025년보다 320원 인상, 약 3.1%)
- 일급(8시간): 82,800원
- 월급(209시간 기준): 약 2,163,150원
심의·의결 과정은?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 ① 3월 31일까지 고용노동부장관이 심의 요청
- ② 전원회의 상정 후 노사 양측 최초 요구안 제출
- ③ 전문위원회 연구용역·생계비 분석, 현장 청취
- ④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제안으로 조율
- ⑤ 7월 초 전원회의에서 최종안 표결
- ⑥ 의결 후 고용노동부장관이 8월 5일까지 고시
- ⑦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
2026년 전원회의 일정
2026년 심의는 총 11차 전원회의로 마무리됐습니다.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공익위원 중심 중재안이 제시되었고, 노사 양측이 심의촉진구간 안에서 수정안을 제출하며 표결로 최종 의결되었습니다.
인상 폭의 이유는?
2026년 최저임금위원회는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을 모두 반영해 실질 생계비 보장과 사용자 부담을 균형있게 고려했습니다.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10,300~10,400원) 내에서 사용자안이 채택되어 10,35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100% 꿀팁
- ✔️ 공식사이트에서 전년도~2026년 고시문·인상률 비교 확인
- ✔️ 월급 계산은 ‘209시간 기준’ (주 40시간 + 주휴수당)으로 산정
- ✔️ 심의 전 과정과 회의록은 고용노동부 보도자료에서 무료 열람
- ✔️ 인상 폭 예측 시 소비자물가·경제성장률도 참고
2026년 핵심 요약
✔️ 2026년 시급 10,350원, 월급 약 2,163,150원
✔️ 총 11차 전원회의 거쳐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제시
✔️ 사용자안 채택, 실질 생계비·고용 안정 동시 고려
✔️ 공식홈페이지·자료실에서 회의록과 고시문 다운로드 가능
최저임금위원회로 올해도 든든하게!
최저임금위원회는 법정시한 내 노사·공익위원 협의를 통해 근로자와 사용자가 모두 수용 가능한 수준의 최저임금을 결정합니다.
2026년부터 새 기준을 잘 참고해 근로계약·인건비 계획에 반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