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전자민원센터(전자소송포털) 최신 개편 총정리!

‘대법원 전자민원센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2025년 1월 31일부터 ‘전자소송포털’로 통합 리뉴얼되었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다고요? 클릭 한 번이면 해결됩니다!

‘대법원 전자민원센터’ vs 최신 ‘전자소송포털’ 변화 핵심 요약

기존 대법원 전자민원센터는 소송 서류 제출과 등기부/가족관계등록부 발급 등을 개별 서비스로 제공했고, 별도의 ‘전자소송 홈페이지’가 따로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 1월 31일부터 이 모든 기능이 ‘전자소송포털(electronic Civil & Family Litigation System, ecfs.scourt.go.kr)’로 통합되었습니다.

이제는 대법원 전자민원센터를 찾지 말고, 전자소송포털에 접속해야 합니다. 전자소송, 전자가족관계, 전자등기, 판결문·접수증 발급, 민원 안내까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웹과 모바일 앱(Android/iOS) 모두 지원됩니다.

‘대법원 전자민원센터’의 핵심 변화와 역할

새로운 포털은 단순 명칭 변경이 아닙니다. 기능적으로도 완전한 통합 플랫폼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기존 '대법원 전자민원센터'가 제공하던 기능 외에도, 전자소송 진행과정 조회, 사건 검색, 판결문 및 증명서 발급이 한 번에 제공됩니다. 브라우저 호환성과 서버 안정성도 개선되었으며, 법원 업무 전반이 '스마트 법원'으로 진화한 모습입니다.

전자소송포털(구 전자민원센터)에서 할 수 있는 일

전자소송 접수 및 진행 조회 – 답변서·증거자료 업로드 및 접수증 PDF 발급 가능
사건 검색 – 사건번호·당사자 이름만 있으면 진행 상황과 사건 기록 모두 확인
판결문 및 사건기록 발급 – 바로 출력하거나 PDF 저장
전자등기 서비스 연계 – 등기부등본 열람, 원본확인증 발급 가능
전자가족관계등록부 –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모두 온라인
소송 안내 및 양식 제공 – 사건유형별 절차안내, 각종 양식 다운로드
챗봇 및 AI 안내 – 사법정보 공개와 소송 절차를 24시간 챗봇이 지원
앱 연계 – Android·iOS 앱 제공, 카카오페이 인증까지 연동 가능

실제 활용 사례

사례 A) 전자소송 답변서 제출
피고인 A씨는 소장 대리 접수 후 답변서 제출이 필요했습니다. 신분증과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해 PDF 파일만 업로드하면 접수증 출력과 진행 조회가 바로 가능했고, 출장 없이 집에서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사례 B) 등기부등본 발급
B씨는 아파트 매매계약을 위해 등기부등본과 원본확인증이 필요했습니다. 이전엔 등기소 방문이 필수였지만, 앱 로그인 후 즉시 PDF 발급이 완료되어 계약 전날까지 모든 문서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 C) 가족관계등록 발급
해외 이민 서류 준비 중인 C씨는 주민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웠습니다. 전자소송포털에서 가족관계등록부를 신속 발급하고 출력해 공증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전자소송포털 활용 꿀팁 & 주의사항

전자민원센터 때의 인식은 잊으세요! 이제부터는 ‘전자소송포털(ecfs.scourt.go.kr)’이 공식 명칭입니다.
인증서 및 모바일 인증 준비 PDF 제출·문서 발급 등 모두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앱) 필수입니다.
브라우저 호환성 크롬·엣지 최신 버전 권장. IE 사용 자제하세요.
PDF 저장은 필수 접수증·판결문 등 중요한 문서는 반드시 저장해 증빙으로 보관하세요.
앱 오류 대응 2025년 2월 이후 재설치 또는 업데이트가 안 된 경우 오류 발생 가능. 앱스토어에서 ‘전자소송포털’ 최신 버전(5월 25일 기준) 확인하세요.
AI 챗봇과 안내도 적극 활용 24시간 대응 챗봇 덕분에 절차 안내가 쉬워졌습니다.
접속 지연 시 주의 업무 시간(오전 9–18시) 외에는 접속량 급감, 필요한 서류는 미리 준비하세요.